대장내시경을 예약하신 분이라면 특히 음식에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요. 아무래도 위내시경보다 까다로운 게 사실입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장 내시경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대장내시경 전 음식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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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내시경 검사란?
대장내시경 검사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항문과 직장,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검사로,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유용한 검사로 주로 40대 이후 검사를 하는 편입니다.
대장내시경 전 음식 및 주의 사항
대장내시경 전에는 검사 결과에 영향을 주거나 방해할 수 있는 음식을 일체 피해야 합니다. 개인에 따라 장 운동의 차이가 있으므로 평소 변비가 심한 분들은 검사 1주일 전부터 식이섬유 섭취를 제한하여 평소보다 더 가볍게 드시고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.
검진 3일 전부터는 흰 쌀밥, 흰 죽, 식빵, 두부, 달걀, 생선, 감자, 바나나 등소 화가 잘 되며, 건더기가 없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할 것을 권하며 아래와 같은 음식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.
대표적으로 피해야 할 음식
대표적으로 피해야 할 음식은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.
✅ 섬유질이 많은 음식: 김치, 채소, 나물류, 버섯류, 잡곡 등
섬유질이 장벽에 엉겨 붙어있을 수 있습니다.
✅ 씨가 있는 음식: 포도, 수박, 참외, 키위, 오렌지 등
씨는 설사 후에도 장벽에 붙어있을 수 있습니다.
✅ 기타: 다시마, 김, 미역, 견과류, 질긴 고기류 등
해조류는 장벽에 붙어있을 수 있습니다.
대장내시경 후 음식
대장내시경 검사 시 용종을 제거하거나 조직검사를 하지 않았다면 검사가 끝난 직후 일반식 섭취가 가능합니다.
하지만 하루 정도는 장의 회복을 돕기 위해 검사 전과 같이 부드러운 음식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으며 자극적인 음식 및 알코올은 피해야 합니다.
만약, 용종을 제거했거나 조직 검사를 한 경우라면 검사 후 1~2주가량 음식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.